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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비자 위기서 벗어난 GAM과 사이공 버팔로

김용우 기자

2022-09-22 16:52

사진=GAM e스포츠 홈페이지.
사진=GAM e스포츠 홈페이지.
미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했던 베트남 VCS 대표인 GAM e스포츠와 사이공 버팔로가 위기서 벗어났다.

베트남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29일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개막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사이공 버팔로 6명 중 5명이 비자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당초 1차 면접서 선수 3명이 발급받은 사이공은 남아있던 원거리 딜러 '쇼군' 응우옌반후이와 정글러 '빈제이' 쩐반찐이 긴급 인터뷰를 통해 비자 발급에 성공했다. 이제 주전 미드 라이너인 '프로기' 부이하이민과 감독 '렌' 응우옌반쩡이 남았는데 백업 미드인 '리차드' 응우옌호앙푸가 비자를 받아서 대회 참가에는 문제가 없다.

1번 시드인 GAM e스포츠의 경우에는 8명 중 6명이 비자를 받았다. 정글러 '리바이' 도두이칸이 2차 비자 인터뷰를 앞두고 있으며 비자 발급에는 큰 문제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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