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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데토네이션FM, 잘 큰 '유타폰' 앞세워 치프스 격파

김용우 기자

2022-10-01 08:56

'유타폰'(사진=라이엇 게임즈)
'유타폰'(사진=라이엇 게임즈)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2연패를 끊었다.

데토네이션은 1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2일 차 치프e스포츠클럽과의 경기서 승리했다.

경기 7분 바텀 전투서 '유타폰'의 카이사 활약으로 대승을 거둔 데토네이션은 탑에서도 '토푼'의 아트록스를 끊었다. 경기 14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2명이 죽은 데토네이션은 바텀 정글서는 '유타폰'의 카이사까지 죽었다.

하지만 오브젝트 싸움서 대승을 거둔 데토네이션은 바론 버프를 둘렀다. 치프의 탑 2차 포탑을 밀어낸 데토네이션은 탑 레드서 3명이 죽는 피해를 입었다.

오브젝트 싸움서도 이득을 챙기지 못한 데토네이션은 경기 29분 전투서 에이스를 띄우는 데 성공했다. 승기를 굳힌 데토네이션은 치프의 본진으로 들어가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밀어내며 승리를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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