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알엑스 선수단은 2명을 제외하고 사실상 해체됐다. 썰렁해야 하는데 팀 연습실은 온기가 가득했다. 기존 라인업이 해체된 팀과는 달랐다.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한 '제카' 김건우는 연습실을 방문해 1년 동안 감사했다며 글을 적었다. 선수들도 마지막으로 키보드에 본인의 사인을 했다. 2014년 '엑소더스'와는 다른 분위기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마지막까지 디알엑스 사람 챙긴 22년 멤버들
김용우 기자
2022-12-02 03:06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