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고쿠 게이밍은 24일 SNS을 통해 '로컨' 이동욱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SC 에버에서 데뷔한 이동욱은 QG 리퍼스(현 징동 게이밍)에 입단하면서 중국 생활을 시작했다.
2021년까지 징동 게이밍서 활동한 그는 2022년에는 팀에 합류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다. 이동욱은 2023시즌을 중국이 아닌 일본을 선택했다. 센고쿠 게이밍은 1년 만에 복귀한 이동욱이 제 역할만 해준다면 강력한 우승 후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센고쿠 게이밍은 배틀 그라운드 선수 출신으로 미드에서 탑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에구토' 에구치 하야토, '원스' 장세영, '제트' 배호영, '로컨' 이동욱, '엔티' 타니오카 료세이로 2023시즌 로스터 구성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