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너' 문현준, "응원가, 스포츠 묘미라고 생각 들어 긍정적"](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62600252707350b91e133c1f61742314.jpg&nmt=27)
'오너' 문현준은 "광동이 굉장히 잘하는 팀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1세트서 이길 뻔한 경기를 패해 아쉬웠지만 2, 3세트에 복구해 이긴 거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또 기세 좋은 팀을 잡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라며 이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스프링 시즌서도 광동을 고평가했고 개막 3연승을 충분히 할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는 문현준은 비에고로 POG를 받은 것에 대해선 "팀이 잘해줘야 캐리를 할 수 있는 판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했다"라며 "POG를 받았다는 것에 대해 너무 좋지만 팀이 이길 수 있는 판을 만들어줬기 때문에 제가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