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게이밍(EDG)이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열린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그룹 스테이지 D조 첫 경기서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 대표인 풋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고 승자전에 진출했다. EDG는 7일 벌어질 예정인 승자전서 G2 e스포츠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에 참가 중인 그는 한국서 오래 있는다면 '바이퍼' 선수가 참가 중인 LCK를 보러 롤파크에 방문할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