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니스 오브 오리진서 데뷔한 리페이난은 중국 최고의 스타2 테란 선수로 평가받는다. 드림핵, IEM 등 수많은 해외 대회에 참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더불어 중국 선수 최초로 GSL 코드S에 출전하기도 했다.
'올리베이라'는 현재 중국서 진행 중인 온라인 대회인 마스터즈 콜리세움 시즌8서 3패로 탈락했다. 이어 벌어졌던 리리컵 : 그랜드파이널서는 2패로 탈락하며 올해 들어서만 5연패 중이었는데 마지막 경기였던 팀 팰컨스 이병렬과의 경기서 패한 직후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보인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