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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 김상수 감독, "운영적인 부분 전혀 살리지 못해"

김용우 기자

2025-04-10 19:36

DRX 김상수 감독.
DRX 김상수 감독.
BNK 피어엑스에 완패한 DRX '쏭' 김상수 감독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DRX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서 열린 LCK 2주 차 경기서 BNK 피어엑스에 0대2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DRX는 시즌 1승 2패(-2)를 기록하며 7위로 내려앉았다.

김상수 감독은 "경기력이 되게 안 좋았다고 생각한다. 밴픽에서 챔피언을 고를 때 어떤 특징을 살려서 하자라는 운영적인 면묘가 있다. 그런 걸 전혀 살리지 못했다"라며 "다시 수습하고 잘할 수 있게 준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서 승리하기 위해선 어떤 챔피언으로 운영하고 주도권으로 하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라며 "(오늘은) 그런 부분서 실수가 있었다. 여유도 계속 잃는 바람에 게임을 어떻게 해결하는지에 관한 부분이 미숙했다"고 분석했다.

DRX의 다음 상대는 농심 레드포스다. 농심은 현재 개막 2연승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김 감독은 "경기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회장서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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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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