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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연승' 한화생명 최인규, "밴픽, 게임 풀어가는 능력 얻는 게 많았다"

김용우 기자

2025-04-28 15:01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
젠지e스포츠와의 개막전 패배 이후 7연승 신바람이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디플러스 기아를 꺾고 7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 '댄디' 최인규 감독은 밴픽과 교전,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서 얻어가는 부분이 많았다고 평가했다.

한화생명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4주 차 디플러스 기아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7연승을 기록한 한화생명은 7승 1패(+9)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지켰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2연패와 함께 시즌 3패(5승)째를 당했다.

최인규 감독은 "디플러스 기아전이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다"라며 "인게임적으로 밴픽, 교전, 게임을 풀어가는 능력에서 얻어가는 부분이 많았다. 값진 승리인 거 같다"며 승리에 만족감을 표했다.
교전 능력에 대해 강조한 그는 "그런 부분에 있어 잘할 수 있는 조합과 플레이, 그런 것들이 가능하도록 밴픽서 어떻게 해야 할지 선수들과 이야기했다"며 "1세트서는 조합의 강점을 살리는 타이밍을 잃어버리는 바람이 힘이 많이 빠졌다. 나머지 경기는 실수 없이 잘 풀어갔다"고 평가했다.

한화생명의 다음 상대는 BNK 피어엑스다. 최 감독은 "부족했던 부분을 잘 보완하겠다. 상대 팀에 맞춰 저희가 잘할 수 있는 플레이 방향성을 준비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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