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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퀘스트, MSI서 라이벌 G2 3대0 제압

김용우 기자

2025-07-05 06:44

사진=라이엇 게임즈.
사진=라이엇 게임즈.
◆ MSI 패자 1라운드
▶ 플라이퀘스트 3대0 G2 e스포츠
1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vs 패 G2 e스포츠
2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vs 패 G2 e스포츠
3세트 플라이퀘스트 승 vs 패 G2 e스포츠

오랜 지역 라이벌인 북미와 유럽의 대결서 승리는 북미였다. 플라이퀘스트가 G2 e스포츠를 유럽으로 돌려보냈다.

플라이퀘스트는 5일(한국 시각)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시엄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브래킷 스테이지 패자 1라운드서 G2 e스포츠에 3대0으로 승리했다.
플라이퀘스트는 패자 2라운드서 T1 아니면 빌리빌리 게이밍(BLG)의 패자와 대결할 예정이다. G2는 MSI 여정이 끝났다.

플라이퀘스트가 기선을 제압했다. 1세트 후반 아타칸을 가져온 플라이퀘스트는 25분 바텀 강가 싸움서 압승을 거뒀다. 오브젝트서는 뒤쳐졌지만 전투로 극복했다.

바론 버프를 두른 플라이퀘스트는 이어진 교전서 '인스파이어드'의 판테온이 상대 2명을 잡았다. 바론 전투서도 상대 병력을 제압한 플라이퀘스트는 38분 G2의 본진 건물을 파괴하며 리드를 잡았다.

플라이퀘스트는 2세트 후반 바람 드래곤 영혼을 가져왔다. 35분 미드 싸움서 '브위포'의 가렌이 2킬 등 에이스를 거둔 플라이퀘스트는 바론 버프를 둘렀다. 골드 격차를 한순간에 8천으로 벌린 플라이퀘스트는 G2의 본진으로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을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플라이퀘스트는 3세트 초반 둥지서 '스큐몬드'의 나피리를 퍼블로 잡았다. 탑 다이브 때 킬을 기록한 플라이퀘스트는 20분 아타칸을 먹었다. 28분 상대 미드 전투서 대승을 거둔 플라이퀘스트는 미드 건물을 밀어냈다.

승기를 굳힌 플라이퀘스트는 G2의 본진 건물을 파괴하고 경기를 끝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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