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서밋' 박우태, 팀 나왔다...이수루스와 결별

김용우 기자

2025-06-25 13:49

사진=이수루스 SNS.
사진=이수루스 SNS.
은퇴를 번복하고 선수를 복귀했던 '서밋' 박우태가 이수루스를 떠났다.

이수루스는 25일(한국시각) SNS에 '서밋' 박우태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2017년 아프리카 프릭스(현 DN 프릭스)서 데뷔한 박우태는 샌드박스 게이밍(현 BNK 피어엑스)서 활동하다가 2022시즌 미주 클라우드 나인으로 이적했다. 스프링 정규시즌서 MVP에 선정됐지만 팀의 정책에 따라 계약이 종료했다.

이후 중국 FPX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박우태는 팀 리퀴드와 모비스타 R7서 활동했다. 올 시즌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던 박우태는 이수루스와 계약했지만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이수루스는 LTA 스플릿 사우스서 에스트랄과 합병하면서 이수루스 에스트랄로 활동했다. 하지만 스플릿3를 앞두고 계약이 종료되면서 독자적으로 나온 상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데일리 숏

데일리 숏 더보기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