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루스는 25일(한국시각) SNS에 '서밋' 박우태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FPX서 선수 생활을 이어간 박우태는 팀 리퀴드와 모비스타 R7서 활동했다. 올 시즌 앞두고 은퇴를 선언했던 박우태는 이수루스와 계약했지만 한 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이수루스는 LTA 스플릿 사우스서 에스트랄과 합병하면서 이수루스 에스트랄로 활동했다. 하지만 스플릿3를 앞두고 계약이 종료되면서 독자적으로 나온 상태다.
'서밋' 박우태, 팀 나왔다...이수루스와 결별
김용우 기자
2025-06-25 13:49
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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