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플러스 기아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라이즈 그룹 4라운드서 BNK에 0대2로 패했다. 4연승에 실패한 디플러스 기아는 BNK 전 12연승에 실패했다.
그래도 패배 속에서 희망을 봤다. 김 코치는 "1세트는 밴픽에서 제가 잘못하는 바람에 데미지가 있었다. 2세트는 고점에서 최고점까지 보려고 했다. 나쁘게 말한다면 오만하게 플레이했다"라며 "언제는 과감하고 언제는 적정선을 계속 조절해 나가면 더 좋아질 거 같다"고 강조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