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원즈 레전드는 10일 웨이보에 '헬퍼' 권영재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젠지e스포츠,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 PSG 탈론 등에서 코치 생활을 한 권영재는 처음으로 감독을 맡게 됐다.
애니원즈 레전드는 감독이었던 '타베' 웡박칸이 징동 게이밍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권영재를 감독으로 선임했다.
한편 애니원즈 레전드는 '플랑드레' 리쉬안쥔, '타잔' 이승용, '샹크스' 추이샤오쥔, '호프' 왕제, '카엘' 김진홍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