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BNK 피어엑스의 '노이즈' 노영진'이 젠시티의 '원더08' 고원재에 세트 스코어 2-1로 앞서있다.
후반전 시작과 함께 빠른 공격을 시도한 고원재는 호날두로 3분 만에 동점 골을 만들었으며, 사이드 쪽 공략을 통해 상대 실수를 이끌어낸 뒤 크로스를 올렸으나 호날두의 발에 맞은 공이 골문 옆을 스쳤다. 노영진의 넛맥 시도를 커트한 고원재는 마이콘의 큰 액션으로 상대 수비를 페널티 박스 밖으로 빼낸 뒤 피구 쪽으로 패스, 78분경 역전 득점에 성공했으며, 노영진도 반격에 나서 호나우두의 터닝 슛으로 바로 따라 붙었다. 추가 시간 노영진이 공격을 시도했으나 패스 미스로 사이드 라인 아웃이 되며 정규 시간 중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연장 전반 두 선수의 미스가 반복되며 공의 주도권이 빠르게 바뀌었으며, 두 선수 모두 추가 득점 없이 휘슬이 울렸다. 연장 후반 마크가 약해진 노영진의 반바스텐의 슛이 골문 옆을 살짝 스쳤으며, 강한 압박으로 고원재의 공격을 끊은 뒤 빠른 역습을 시도 반바스텐으로 역전 골을 성공시키며 첫 세트를 3:2로 가져갔다.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빠른 공격으로 얻은 코너킥 상황서 야프 스탐의 머리에 공이 맞으며 다시 한 번 동점을 만든 노영진은 6분 뒤 레이카르트의 중거리 슛 찬스를 놓치지 않고 리드를 잡았다. 고원재는 상대의 미스를 공격 찬스로 이어가며 에토와 피구로 득점을 노렸으나 키퍼에 막혔으며 마테우스로 공간을 만든 뒤 마이콘의 중거리슛으로 추격했으며, 오른쪽 침투에 이어 호날두 쪽으로 정확히 공을 연결하며 다시 한 번 리드를 가져왔다. 89분경 노영진이 프리킥 찬스서 지단의 직접 슛으로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위기를 넘기는 듯 했으나 추가 시간 3분 동안 산체스의 득점을 성공시킨 고원재가 6:5로 2세트를 잡았다.
두 선수가 한 세트씩을 가져간 상황서 시작된 3세트, 19분경 얻은 왼쪽 코너킥서 굴리트의 머리에 공을 정확히 맞추며 노영진이 선취점을 획득했으며, 강한 압박을 바탕으로 꾸준히 공세를 이어갔으나 고원재도 수비를 강하게 가져가며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 첫 공격서 고원재의 프리킥을 수비벽으로 막아낸 노영진은 고원재의 침투를 놓쳤으나 크로스를 키퍼가 잡아내며 위기를 넘겼다. 조금씩 공격 시간을 늘려가던 고원재는 카를루스의 프리킥으로 동점을 노려봤으나 키퍼의 손에 걸렸으며, 막판 공세까지 수비에 막힌 상황서 휘슬이 울려 동점을 만드는데 실패, 노영진이 1:0으로 2번째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