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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노이즈' 노영진, 고원재 4-1로 꺾고 새로운 봄의 왕 등극

김형근 기자

2026-03-22 18:48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해 트로피를 들어올린 '노이즈' 노영진.
새로운 챔피언에 등극해 트로피를 들어올린 '노이즈' 노영진.
◆2026 FSL 스프링 결승전
▶BNK 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 4 대 1 젠시티 '원더08' 고원재

1세트 노영진 3 대 2 고원재
2세트 노영진 5 대 6 고원재
3세트 노영진 1 대 0 고원재
4세트 노영진 6 대 1 고원재
5세트 노영진 3 대 2 고원재

BNK 피어엑스의 '노이즈' 노영진이 서머 챔피언 '찬' 박찬화에 이어 작년 스프링 챔피언 '원더08' 고원재 마저 제압하고 봄의 챔피언에 등극, '킹 슬레이어'를 넘어 새로운 '킹'이 됐다.
22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스프링' 결승전에서 BNK 피어엑스의 '노이즈' 노영진'이 젠시티의 '원더08' 고원재에 세트 스코어 4-1로 승리, 챔피언에 등극했다.

노영진이 세트 스코어 2-1로 앞선 상황서 시작된 4세트, 경기 시작과 함께 공격에 들어간 노영진이 호나우두의 오른쪽 크로스를 굴리트가 논스톱으로 골문 안으로 밀어 넣으며 7분 만에 리드를 가져갔으며, 이후 레이카르트와 굴리트의 연속 골로 3:0으로 앞서 나갔다. 추가 시간에는 고원재의 공격도 강한 압박으로 공을 빼내며 전반전을 유리하게 마쳤다.

후반전 역시 고원재가 드리블로 밀고 들어가는 길목마다 수비가 위치해 공을 빼내며 노영진이 유리한 상황을 이어갔으나 고원재가 공을 빼내려던 상황서 노영진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찬스를 만들어 69분경 첫 득점을 만들었다. 노영진의 호나우두로 진입하다 찬 공이 키퍼에 막혔지만 그 상황서 다시 호나우두가 공을 차 골문 안으로 밀어 넣고 3점 차이를 유지했으며, 남은 시간 동안 두 점을 더 추가해 6:1로 4세트를 마치고 매치 포인트 상태에 들어갔다.

이어 진행된 5세트, 전반 초반 노영진의 공세가 이어진 가운데 21분경 오른쪽 코너킥이 야프 스탐의 머리에 맞으며 노영진이 선취점을 가져갔으며, 고원재도 빠른 반격으로 26분경 마테우스의 터닝슛으로 따라 붙었다. 그러자 노영진이 4분 뒤 다시 한 번 호나우두의 발로 득점을 만들며 리드를 이어갔으며, 고원재의 막판 공세는 수비에 막히며 휘슬이 울렸다.
후반전 초반 코너 지역에서의 크로스가 호날두 쪽으로 이어지며 58분경 고원재가 동점을 만들었으며, 68분경 다시 한 번 호날두 쪽으로 찬스가 만들어지는 듯 했으나 강하게 찬 공이 골 포스트 위로 날아갔다. 이어 두 선수의 골 다툼이 치열하게 이어진 상황서 수비를 맞고 굴절된 공이 벨링엄에 이어지며 85분경 다시 한 번 리드를 잡았으며, 남은 시간 동안 시간을 충분히 태우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공을 넘기지 않고 3:2로 경기를 마쳤다.

5세트에 걸쳐 이어진 두 선수의 대결 끝 세트 스코어 4-1로 노영진이 챔피언 등극을 확정짓고 미소와 함께 무대 앞으로 걸어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팬들의 환호 속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노이즈' 노영진.
팬들의 환호 속 챔피언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노이즈' 노영진.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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