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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L] '레타' 신상문, 깜짝쇼로 김명운 주저앉히고 16강 '막차 탑승'

김형근 기자

2026-04-01 21:33

'레타' 신상문이 김명운을 잡으며 16강 마지막 진출자가 됐다(제공=대회 실황 캡처).
'레타' 신상문이 김명운을 잡으며 16강 마지막 진출자가 됐다(제공=대회 실황 캡처).
승자전서 이제동에 패하며 최종전으로 내려왔던 '레타' 신상문이 김명운을 상대로 깜짝 쇼를 선보이며 16강 티켓의 주인이 됐다.

1일 저녁, 서울 강남구의 프릭업 스튜디오에서는 '구글플레이 ASL 시즌21(이하 ASL 시즌21) 24강 듀얼 토너먼트 6일차 F조 경기가 개최됐다. 테란의 '레타' 신상문, 프로토스의 '베스트' 도재욱, 저그의 '퀸' 김명운과 'JD' 이제동이 출전했으며, 신상문이 F조 2위에 토너먼트를 통과했다.
제인 도 맵을 무대로 김명운이 8시, 도재욱이 2시에 위치한 가운데 경기 시작 직후 김명운이 6시 멀티지역 길목에 해처리를 하나 설치했으며, 도재욱도 9시 멀티 지역으로 프로브를 보내봤으나 김명운이 이를 쫒아냈다. 본진 병력이 중앙서 눈을 끄는 동안 6시 지역서 생산된 저글링들이 상대 본진 진입을 시도했다.

입구를 막던 프로브와 드래군을 밀어내고 본진으로 진입한 김명운의 저글링 부대는 상대 멀티에 큰 큰 피해를 입혔으며 대부분의 프로브를 정리한 상황서 5분 7초만에 경기를 끝내고 신상문이 기다리는 최종전으로 향했다.

16강 마지막 진출자가 결정될 '퀸' 김명운(Z)과 '레타' 신상문(T)의 F조 최종전은 시작과 함께 허를 찔렀던 신상문이 대공 터렛과 레이스로 상대 중심 병력인 뮤탈리스크를 정리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폴 스타 맵에서 김명운이 7시, 신상문이 5시에 위치한 가운데 마린과 SCV로 구성된 신상문의 병력이 정찰 후 빠지는 척 하다 상대 앞마당으로 진입, 드론 3기를 빠르게 잡아냈다. 신상문은 레이스, 김명운이 뮤탈리스크와 스커지를 모은 상황서 김명운이 먼저 뮤탈리스크로 시선을 끌고 저글링을 뒤따라 보내 앞마당을 타격했지만, 그 사이 SCV를 본진쪽으로 뺀 신상문은 큰 피해를 피했다.

이후 터렛과 레이스로 반격에 나선 신상문은 뮤탈리스크 부대 수를 줄여나갔으며 이후 물러나는 상대 공중 병력을 추격해 모두 처치하고 8분 39초 만에 승리를 확정지으며 16강 막차 탑승에 성공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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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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