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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베트남 팬, "베트남서 이런 행사 더 많이 개최 원해"

김용우 기자

2026-05-08 20:37

LCK 로드쇼를 방문한 베트남 팬들이 LCK 우승 트로피를 보고 있다.
LCK 로드쇼를 방문한 베트남 팬들이 LCK 우승 트로피를 보고 있다.
키움 DRX가 주최하는 LCK 로드쇼를 방문한 베트남 팬들은 앞으로 베트남에서 이런 행사가 더 많이 열리길 희망했다.

키움은 8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LCK 로드쇼 키움 DRX 홈 프론트 경기서 젠지e스포츠를 상대한다. LCK 로드쇼가 해외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 베트남서 LCK를 좋아하는 팬이 많고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도 주목하는 국가다.
현장을 방문한 베트남 팬은 "LCK가 처음으로 베트남에서 열린다고 해서 재미있고 흥미로웠다"라며 "앞으로 베트남에서 이런 행사가 더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생명 팬이라고 한 그는 "롤파크에 가서 볼 수 있는 '구미유시' 이민형을 직접 보면 어떨지 궁금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또 다른 베트남 팬은 "정말 행복하다. 젠지가 베트남에 온다고 할 때부터 준비했다. 경기장에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 '꼭 가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에서 직접 온 팬도 있었다. 한 한국 팬은 "키움을 오래 전부터 좋아했다. 키움이 해외에서 LCK를 하는 것이 처음이고 노는 김에 방문했다"라며 "부스도 잘 돼 있고 먹을 것도 있어서 재미있다"고 했다.

끝으로 키움의 상대인 젠지e스포츠와 한화생명e스포츠에 관해선 "사실 롤파크서는 두 팀을 못 이기니까 여기서는 이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다"고 답했다.

하노이(베트남)=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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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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