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창호 2대0 이원상
1세트 전남e스포츠 유창호 승 5대0 FN세종 이원상
2세트 전남e스포츠 유창호 승 2대1 FN세종 이원상
디펜딩 챔피언 전남e스포츠 '아히나' 유창호가 FN세종 이원상을 꺾고 4연승을 기록하며 대회 2를 향한 힘찬 행보를 이어갔다.
유창호는 7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6 KEL FC모바일 본선 2일차 D조 4라운드 경기서 시종일관 파상공세를 이어간 끝에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이원상을 제압하고 대회 4승째를 기록했다.
유창호는 1세트 초반부터 이른 시점에 선취 골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유창호는 티에리 앙리의 측면 돌파에 이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으며 지단의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왼발 득점으로 전반전을 3대0으로 마쳤다.
유창호는 후반 들어서도 일방적인 볼 점유율을 기록한 끝에 추가 골까지 기록했다. 유창호는 후반 종료 직전 앙리의 추가 골까지 올리며 1세트를 5대0으로 승리했다.
1세트 대승으로 기세를 올린 유창호는 2세트서도 완승을 거두고 이번 대회 4연승을 기록했다. 유창호는 초반 상대 거센 공세에 고전하기도 했으나 골키퍼 선방으로 실점하지 않았고, 0대0으로 맞선 후반 유상철의 중거리 슈팅을 골문 구석으로 작렬시키며 선취 득점에 성공했다.
유창호는 상대의 반격에 골을 내주고 1대1 동점을 허용했으나 티에리 앙리의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2대1로 다시 앞서나갔다. 유창호는 한 골 차 리드를 끝까지 잘 지켜내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