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L은 지역 이스포츠 선수 육성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지난해 출범했다. 올해로 2년 차를 맞은 KEL은 선수들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한편, 전문 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까지 아우르고 있다. 오프라인 경기는 지역 이스포츠 경기장과 협업해 부산, 광주, 경남(진주), 대전에서 열린다.
대망의 결선에서는 본선 성적에 따라 부여된 결선 포인트와 결선 경기 결과를 합산해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본선에서는 경기 농심 레드포스가 9포인트로 선두를 차지했으며 디플러스 기아가 8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이어 FN 세종이 4포인트, 대전 게임 PT와 키움 DRX가 각각 3포인트를 기록했다. GJ Qx(광주광역시), 수원 e스포츠, 제천 팔랑크스는 각각 2포인트를, 인천 웨이브, 충남 CNJ, 전남 이스포츠는 각각 1포인트를 확보했다.
결선은 25일과 26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하루 6매치씩 총 12매치로 진행된다. 치열한 승부 끝에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최종 우승을 차지한 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2위 팀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과 상금 600만 원, 3위 팀에는 한국e스포츠협회장상과 상금 200만 원이 각각 주어진다.
결선은 별도 예매 없이 대전이스포츠경기장(대전 유성)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꾸브라꼬숯불치킨 시식 이벤트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굿즈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현장 관람객에게는 럭키드로우 응모권이 제공되며,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시디즈 게이밍 의자와 보조배터리 등 경품이 증정된다.
한편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이 공동 주관하며, 대전이스포츠경기장, SK텔레콤, 꾸브라꼬숯불치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