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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LoL 멸망전] 냉정함 되찾은 고점폭발, 필요한 싸움만 챙기며 동점 성공

김형근 기자

2026-08-01 16:09

고점폭발이 상체 힘을 바탕으로 유리한 흐름 속 동점에 성공했다(출처=대회 실황 캡처).
고점폭발이 상체 힘을 바탕으로 유리한 흐름 속 동점에 성공했다(출처=대회 실황 캡처).
첫 세트를 내줬지만 나피리와 요네로 분위기를 되찾은 고점폭발이 이기는 싸움을 반복하며 세트 스코어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1일 경기도 고양시의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6 LoL 멸망전 위드 젠지' 결승전서 란쵸, 이상호, 아이보리, 상어녀, 성훈의 팀 고점폭발이 2세트를 승리했다.
이어 진행된 2세트, 두 팀 모두 같은 진영서 경기를 시작한 상황서 첫 드래곤 앞 힘겨루기에서 상대를 밀어낸 고점폭발이 돌아온 교권보호국에 밀려나는 듯 했지만 나피리로 첫 드래곤을 챙겼다. 이어 중앙 부근서 나피리의 더블킬과 함께 유충 세 마리를 독식한 뒤 두 번째 드래곤을 내주는 대신 나피리와 요네의 협공으로 아칼리를 잘랐다.

봇 듀오가 잘리긴 했지만 3킬을 더하고 전령을 소환해 상단 1차 타워를 밀어낸 고점폭발이 드래곤 2스택을 쌓았으며, 요네가 아칼리, 나피리가 라칸을 각각 제압했다. 네 번째 드래곤 싸움서 교권보호국이 직스를 끊고 2스택째를 챙겼으며, 중앙 지역 합류전서 미스포츈이 잡히고 바론 버프를 내줬으나 후속 교전서 고점폭발의 주요 병력을 잡아내며 차이를 줄였다.

중앙 내부 타워를 철거하고 상단 지역으로 이동 추격해온 교권보호국의 공격을 흘려낸 고점폭발이 요네의 트리플킬에 힘입어 에이스를 띄우고 상대 본진으로 진입, 그대로 넥서스까지 터뜨리며 30분 1초 만에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갔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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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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