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젠지e스포츠 2대1 kt 롤스터
1세트 젠지e스포츠 승 vs 패 kt 롤스터
2세트 젠지e스포츠 패 vs 승 kt 롤스터
'룰러' 박재혁이 활약한 젠지e스포츠가 kt 롤스터를 꺾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로 향했다.
젠지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열린 LCK 4라운드 kt와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5연승과 함께 시즌 19승 6패(+23)를 기록한 젠지는 가장 먼저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반면 kt는 5연패에 빠졌다. 시즌 15승 10패(+7)
승기를 굳힌 젠지는 그대로 kt의 본진으로 밀고 들어가 수비하던 병력을 초토화시키고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1세트를 내준 kt는 2세트 초반 '퍼펙트' 이승민의 크산테가 '기인' 김기인의 제이스를 솔로 킬로 잡았다. 바텀 전투서도 이득을 챙긴 kt는 오브젝트서도 우위를 점했다. 22분 바텀 2차 포탑 전투서 젠지의 바텀을 정리한 kt는 포탑과 억제기를 밀었다.
골드 격차를 8천으로 벌린 kt는 마법 공학 드래곤을 가져온 뒤 탑으로 밀고 들어가 젠지의 넥서스를 파괴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kt는 3세트서는 '퍼펙트' 이승민의 잭스가 '기인' 김기인의 암베사를 압도했다. 16분 바텀 정글 전투서도 '비디디' 곽보성의 아리가 2킬을 기록한 kt는 골드와 킬 격차를 벌렸다.
하지만 젠지는 경기 후반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서 '룰러' 박재혁의 케이틀린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골드서도 역전에 성공한 젠지는 36분 탑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도 kt를 압도했다.
결국 젠지는 40분 상대 본진으로 들어갔고 쌍둥이 포탑 전투서 승리하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