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LCK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젠지와 대결한다. 디플러스 기아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3대0으로 승리한 kt는 젠지의 선택을 받았다. 경기 전 해설진 예상서 0대14였지만 이를 영봉승으로 만들어냈다.
가장 충격적인 매치는 지난해 열린 LCK 플레이오프 1라운드였다. 젠지는 kt에 2대3으로 패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을 허용했다. 고비 때마다 발목을 잡혔다. 당시 해설자 예상은 13대0으로 젠지의 우세. 이를 뚫고 승리한 kt는 이후 롤드컵 4강전서도 젠지를 3대1로 제압했다.
이번에도 kt는 젠지를 만난다. 젠지가 일방적으로 승리한다고 보장할 수 없다. 6연패를 당했지만 패치가 바뀌면서 예전의 kt로 돌아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경기서 승리한다면 롤드컵 진출에 가까워지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