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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GDONG FREECS set for KDL quarterfinal showdown

오경택 기자

2023-11-08 08:12

사진=미래엔세종.
사진=미래엔세종.
광동 프릭스가 전승 도전에 나선다.

광동 프릭스는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8강 풀리그 23경기에서 성남 락스를 만난다. 개막 6연승 중인 광동 프릭스가 성남 락스를 상대로 승리 시 전승을 기록하게 된다.
이어지는 24경기에서는 피날레e스포츠와 미래엔세종이 대결한다. 피날레e스포츠는 5연패를 기록중인 피날레e스포츠는 미래엔세종을 상대로 시즌 첫 승과 고춧가루를 뿌리기 위한 경기에 나선다.

미래엔세종은 8강 풀리그 1위와 2위만 직행하는 결승진출전을 위한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리브 샌드박스와 결승진출전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패배시 결승진출전 직행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마지막 25경기에서는 리브 샌드박스와 데스페라도가 맞붙는다. 4승 2패를 기록중인 리브 샌드박스는 승리도 중요하지만 결승진출전 진출을 위해서라도 세트스코어 2대0이 절실하다. 경쟁팀인 미래엔세종이 1패가 부족하지만 라운드 득실에서 +2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다.

데스페라도도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라도 물러설 수 없는 상황이다. 모든 아마추어팀을 꺾고 최강 아마추어 팀으로 올라선 데스페라도는 와일드카드전을 넘어 준플레이오프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필요가 있다.

8강 풀라운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 보다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팀들의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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