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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SKT '페이커' 이상혁의 첫 선택은 피즈

남윤성 기자

2016-05-13 15:05

[MSI] SKT '페이커' 이상혁의 첫 선택은 피즈
SK텔레콤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을 상대로 보여준 첫 선택은 피즈였다.

이상혁은 13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4강전 로열클럽 네버 기브업과의 1세트에서 피즈를 선택했다.

이상혁은 지난 3월26일 열린 챔피언스 스프링 CJ 엔투스와의 대결에서 피즈를 깜짝 선택해서 무난하게 승리를 따낸 적이 있다. 중단에서 라인전을 치르는 'Xiaohu' 리유안하오가 주력 챔피언인 르블랑을 고른 상황에서 이상혁이 곧바로 피즈를 골랐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무난한 대처법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피즈는 성게 찌르기로 목표를 향해 돌진해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히며 심해석 삼지창으로 대상이 잃은 체력의 마법 피해를 준다. 장난치기와 재간둥이는 삼지창 위에 피즈가 올라선 뒤 내려오면서 강하게 땅을 내리쳐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삼지창 위에 있을 때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커서 위치로 다시 뛰어오른다. 궁극기인 미끼 뿌리기는 챔피언에게 들러붙는 마법 물고기를 풀어 놓고 강력한 피해를 입힌다.


상하이(중국)=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남윤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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