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OP 게이밍 레인저스의 '에스카' 김인재가 울산 남구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펍지) 프로게이머인 김인재는 울산 출생으로 스페셜 포스, 스페셜포스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에 이어 펍지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다섯 종목을 석권한 국내 FPS의 전설적인 선수이다.
울산 남구는 프로게이머 김인재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젊은 세대에 대한 홍보 효과를 촉진하고 e스포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김현유 기자 hyou0611@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