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배재민, VS 파이팅 대회 제패…TWT 마스터 3연속 우승

2019-07-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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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드래곤즈 소속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이 영국 버밍햄에서 열린 VS 파이팅 철권 월드 투어(이하 TWT) 마스터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배재민은 7월 20일과 21일(현지 시간) 진행된 대회에서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했으며 승자 파이널에서 한국 선수인 '로하이' 윤선웅에 승리한 후 다시 패자전에서 다시 올라온 윤선웅을 최종전에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배재민은 지난 5월 미국에서 진행된 콤보 브레커 2019,6월 CEO 2019에 이어 7월 영국에서 열린 VS 파이팅 대회까지 우승함으로써 TWT 마스터 대회에서 3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다.

배재민은 최근에 참가한 TWT 마스터 대회에서 3연속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2019년 TWT 포인트에서도 가장 먼저 1,000점을 넘어섰다. 1,175점을 달성한 배재민은 TWT 최종 파이널 진출이 확실시되고 있다.

배재민은 8월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격투 e스포츠 대회인 EVO 2019 에 락스 드래곤즈 팀 동료 3명과 함께 출전한다. 1,885명이 참가하는 EVO까지 배재민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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