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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류' 유상욱 감독, "개인적으로 BLG 만나고 싶었다"

김용우 기자

2026-03-12 13:00

젠지e스포츠 '류' 유상욱 감독
젠지e스포츠 '류' 유상욱 감독
LCK컵 우승을 차지하며 퍼스트 스탠드에 진출한 젠지e스포츠 '류' 유상욱 감독이 빌리빌리 게이밍(BLG)과의 대결에 관해 흥미를 나타냈다.

2017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이후 9년 만에 브라질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젠지, BNK(LCK), 빌리빌리 게이밍, 징동 게이밍(LPL), G2 e스포츠(LEC), 팀 시크릿 웨일스(LCP), 라이온(LCS), 라우드(CBLoL)이 참가한다.
유상욱 감독은 "오랜 시간 비행하는 게 처음이라서 걱정된다"며 "하지만 회사 지원 덕분에 편안하게 갈 수 있을 거 같다"며 퍼스트 스탠드에 가는 소감을 전했다.

한국에서 브라질까지 시간은 30시간이다. 중간에 경유할 때 대기 시간도 만만치 않다. 퍼스트 스탠드에서는 징동 게이밍과 대결한다. 징동은 CTBC에서 활동했던 '쥔자' 위쥔자, '홍큐' 차이밍훙을 영입했다. 예상을 깨고 LPL 스플릿1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유 감독은 "징동은 개인적으로 잘한다고 생각한다. 팀 합도 좋아 보여서 잘 준비해야 할 거 같다"며 "(게임 패치 변화에 관해선) 출국 전에 스크림을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바뀔 거 같다. 탑과 미드 등 상체 쪽의 변화가 있을 거 같다. 확실한 건 아니지만 그 정도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젠지와 함께 우승 후보 중 한 팀인 BLG 선수들은 LPL 스플릿1 결승전 이후 인터뷰서 젠지와의 퍼스트 스탠드 대결을 희망했다. 유 감독은 "개인적으로 BLG를 만나고 싶었고 재미있을 거 같다"며 "LPL에서 우승한 뒤 오는 거라 어떤 부분을 갖고 게임하는지 궁금하다"고 답했다.

선수들이 이야기하는 영상 등을 다운받은지 질문에 비행기에서 나오는 영상 보고 잘 생각이라고 한 유상욱 감독은 "선수들 컨디션 조절도 잘 됐다"라며 "퍼스트 스탠드에서 최대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공항=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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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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