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K 프린스를 운영하는 APE 프로게임단은 6일 LCK 프로게임단 구단주등록 신청절차(팀 참가권리신청서)에 따른 승인을 받아 프로게임단의 새로운 게임단주로 김옥진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옥진 구단주는 "e스포츠가 가진 매력적인 메시지인 '젊음', '도전', '성장'과 감동 스토리 등의 밝은 에너지와 프로게임단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잠재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전략적 투자자들이 함께 참가해 후원사가 되어 광고주와 프로게임단이 함께 성장할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팀이 자생할수 있고 다각적인 형태로 글로벌 e스포츠 분야에서 기여할수 있는 명문 게임단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APE는 최근 선수단과 소통 및 공감 능력이 뛰어나고 e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강도경 단장을 선임했으며 재무 분야에서 활약 할수잇는 금융인 출신 게임단주를 영입함으로써 프랜차이즈에 대한 전략적 준비를 하고있으며 10주년을 맞이하게 될 LCK와 2020 서머리그에 그들만의 원칙과 색깔에 맞추어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