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담원 기아, 한화생명에 2세트 승리! 매치 포인트

2021-04-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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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 기아 정글러 '캐니언' 김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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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21 스프링 PO 2R 1경기
▶담원 기아 2-0 한화생명e스포츠
1세트 담원 기아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e스포츠
2세트 담원 기아 승 < 소환사의협곡 > 한화생명e스포츠

담원 기아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2세트를 승리했다.

담원 기아는 3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2021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 1경기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2세트를 승리하면서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매치 포인트에 도달했다.

처음에는 한화생명이 기분 좋게 시작했다. 경기 초반 상단에서 '캐니언' 김건부의 그레이브즈에게 킬을 내준 한화생명은 중단에서 '쵸비' 정지훈의 사일러스가 '쇼메이커' 허수의 세라핀을 상대로 솔로킬을 기록했다. 이어 한화생명은 그레이브즈를 두 차례 끊어낸 뒤 첫 협곡의 전령을 가져가면서 골드 격차를 벌렸다.

16분 한화생명은 협곡의 전령 둥지 근처에서 열린 대규모 교전서 볼리베어와 렐을 잃었지만 18분 중단에서 '고스트' 장용준의 이즈리얼을 끊으며 드래곤 2스택을 쌓았다.

그러나 21분부터 담원 기아의 반격이 시작됐다. 담원 기아는 중단에서 브라움과 사이온의 궁극기를 활용해 잘 큰 사일러스와 볼리베어를 제압한 뒤 내셔 남작을 가져가며 골드 역전에 성공했다. 주도권을 가져간 담원 기아는 한화생명의 중앙 2차 포탑을 파괴하며 맵을 넓게 사용했다.

28분 상단에서 사일러스를 끊은 담원 기아는 수적 우위를 앞세워 2번째 내셔 남작을 처치했고 이어진 드래곤 둥지 앞 대규모 교전에서 '칸' 김동하의 사이온이 모든 대미지를 받아냈고 '고스트' 장용준의 이즈리얼이 트리플킬을 기록하며 대승을 거뒀다. 그대로 한화생명의 본진으로 향한 담원 기아는 넥서스를 집요하게 두드리며 세트 스코어 2대0을 만들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