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많은 분이 원하는 거, '오너'는 리신... T1 선수들이 원하는 롤드컵 우승 스킨은?
7년 만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우승을 차지한 T1 선수들이 원하는 우승 스킨은 무엇일까.라이엇 게임즈는 2011년부터 시작된 롤드컵 우승팀에게 팀의 색깔이 들어간 챔피언 스킨을 제작하고 있다. 초대 우승팀인 프나틱을 시작으로 타이베이 어새신(현 J팀), SK텔레콤 T1(현 T1), 삼성 화이트, 삼성 갤럭시(현 젠지e스포츠), 인빅터스 게이밍, FPX, 담원 게이밍(현 디플러스 기아), 에드워드 게이밍(EDG), 디알엑스가 우승 스킨을 받았다. 그러기에 롤드컵 결승전이 끝난 뒤 진행되는 공식 인터뷰서 빠지지 않는 내용이 선수들이 원하는 우승 스킨이다.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T1 '제우스' 최우제는 "마음속으로는 요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