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터뷰] kt '하프' 이지융 "솔직히 말하면 긴장 안됐어요"](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61400303801071b91e133c1f21152180243.jpg&nmt=27)
kt는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서 진행 중인 2021 LCK 서머 1라운드 담원 기아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kt가 담원 기아에게 승리를 거둔 건 지난 2020년 LCK 스프링 2라운드서 2대1로 승리한 이후 만 2년 만이다.
이날 탐 켄치로 바텀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여준 이지융은 "워낙 담원 기아가 LCK에서 가장 잘하는 팀이고 강팀이라고 생각해서 솔직히 말하면 긴장이 안됐다"며 "져도 잃을 거 없다는 마인드로 편안하게 하다보니 게임이 쉬웠던 거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