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로' 이서행은 "T1과 프레딧 브리온 모두 1주 차에서 1승 1패를 기록했기 때문에 초반부 흐름에 중요한 두 번째 승리를 누가 가져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글로벌 해설자인 '발데스' 브렌든 발데스는 "스프링에서 '킹슬레이어'라는 별명을 얻은 프레딧 브리온이 T1이라는 또 하나의 '킹'을 상대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볼 만하다"라며 두 팀의 대결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밝혔다.

'울프' 울프 슈뢰더는 젠지와 kt 롤스터의 16일 경기를 지목하면서 "스프리 이후 가장 큰 발전 양상을 보인 kt가 담원 기아까지 꺾었기에 젠지를 상대로도 승수를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