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23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LEC 서머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신인상에 '정훈' 이정훈이 뽑혔다고 밝혔다.
이정훈은 LEC 해설자, 팀 선수, 코칭스태프, 미디어가 투표한 가운데 이정훈은 142표를 얻어 117표의 미스핏츠 탑 라이너 '이렐러번트' 조엘 미로 샤롤과 54표를 얻은 팀 BDS 탑 라이너 '어그레시보' 토바이즈 시바를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하지만 이정훈의 소속팀인 아스트랄리스가 정규시즌서 7승 11패, 9위에 그치면서 플레이오프에는 오르지 못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