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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많은 경기 이기겠다는 '댄디' 최인규 감독의 2라운드 다짐

강윤식 기자

2023-02-18 10:29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
한화생명e스포츠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라운드서 디알엑스를 2대0으로 완파했다.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한화생명은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댄디' 최인규 감독은 경기 총평 및 다음 경기에 대한 각오 등을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댄디' 최인규 감독

"2라운드 첫 경기부터 승리해서 기쁘다. 초반부터 승기를 잡은 경기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 그런 경기가 나와서 그 점도 기쁘다.

1세트의 경우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제카' 김건우가 잘할 수 있는 사일러스를 가져오면서 시간은 우리 편이라고 생각했다. 경기 중반에 바론을 먹었을 때 그때부터 저희가 무조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2라운드 목표는 최대한 많이 이기는 것이다. 오늘 경기를 보면 1라운드에 비해서 초반에 강한 타이밍이나 유리한 이점이 있을 때를 잘 캐치해서 승기를 잡아가는 플레이가 나왔다. 이제는 소통적인 부분이 잘되는 것 같다.

다음 경기 상대는브리온이다. 브리온의 경우 밴픽이나 플레이스타일에서 겁먹지 않고 어떤 팀을 만나도 적극적으로 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서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 남은 2라운드 경기에서 최대한 많이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강윤식 기자

skywalker@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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