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일 SNS에 '히라이' 강동훈 감독이 떠난 자리에 후임 감독으로 '스코어' 고동빈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2년 계약이다. 스타테일서 데뷔한 고동빈은 2012년 kt 롤스터에 합류한 뒤 2019년까지 원클럽맨으로 활동했다.
고동빈 감독은 데일리e스포츠와 만난 자리서 "롤드컵에 갈 수 있는 팀 전력을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스코어' 고동빈, kt 감독 부임..."롤드컵 전력 만드는 게 목표"
김용우 기자
2024-11-22 00:14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