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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제우스' 최우제, "AG.AL 잘하는 것과 별개로 우리 경기력 참담"

김용우 기자

2025-07-18 00:05

사진=e스포츠 월드컵
사진=e스포츠 월드컵
올 게이머즈.애니원즈 레전드(AG.AL)에게 패해 e스포츠 월드컵서 탈락한 한화생명e스포츠 '제우스' 최우제는 "AG.AL이 잘하는 것과 별개로 우리 경기력이 참담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한화생명은 17일(한국 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볼리바드 시티 STC e스포츠 아레나서 열린 e스포츠 월드컵 8강전서 AG.AL에 1대2로 패했다. 패한 한화생명은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승리한 AG.AL은 4강전서 T1과 모비스타 코이의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최우제는 3세트서 탑 리신과 정글 킨드레드 조합을 선택한 배경에 대해 "리신은 선택할 때부터 선픽으로 해도 괜찮은 티어라고 생각했다"라며 "자신있게 뽑았다. 아무래도 갈리오와 조합하는 것이기 때문에 킨드레드가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국제 대회서 AG.AL와 첫 상대를 한 그는 "일단 AG.AL은 단단하게 잘하는 팀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며 "AG.AL이 잘하는 것과 별개로 참담한 경기를 보여줬기에 패한 거 같다"고 분석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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