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생명은 19일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퍼' 박도현과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라며 "지난 3년 동안 팀을 위해 보여준 '바이퍼' 선수의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2023년을 앞두고 한화생명으로 돌아온 박도현은 올해 첫 번째 국제 대회인 퍼스트 스탠드서도 우승을 경험했다. LCK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박도현은 중국에서 열린 롤드컵서는 8강에 올랐지만 젠지e스포츠에 1대3으로 패해 탈락했다.
박도현의 차기 행선지는 LPL 팀이 유력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