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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밍' 2년 만에 kt 복귀...오프 시즌 사실상 마무리

김용우 기자

2025-11-21 01:23

사진=kt 롤스터.
사진=kt 롤스터.
'에이밍' 김하람이 2년만에 kt 롤스터에 복귀했다.

kt는 20일 SNS에 원거리 딜러로 '에이밍' 김하람을 재영업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T1, 아프리카 프릭스(현 T1), LPL 빌리빌리 게이밍, 디플러스 등서 활동했다.
2023년에는 LCK 서머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T1에 2대3으로 패해 결승에는 오르지 못했다. 롤드컵 지역 선발전을 통해 본선에 올라간 kt는 8강에 올랐지만 징동 게이밍에 패해 탈락했다.

이후 디플러스 기아로 이적한 김하람은 팀의 주축으로 활동했지만 인상적인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시즌이 끝난 뒤 kt로 돌아온 김하람은 kt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게 됐다.

한편 kt는 '에이밍' 김하람, '고스트' 장용준, '폴루' 오동규를 영입하면서 오프 시즌을 마무리 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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