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컵] DRX 조재읍 감독, "당분간 주전 정글러는 '윌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11519354802126b91e133c1f11045166170.jpg&nmt=27)
DRX는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치지직 롤파크에서 열린 LCK컵 그룹 배틀 2일 차서 젠지e스포츠에 0대2로 완패했다.
다른 팀과 달리 '코치 보이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DRX다. 조재읍 감독은 "며칠 전부터 비슷한 환경에서 스크림할 때부터 시간, 횟수를 똑같이 정했고 맵도 가리고 연습했다"며 "제가 어떤 부분을 했을 때 선수들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희 선수들의 강점인 유기적인 플레이와 미드에서 강한 라인전을 활용해 그걸 이용하는 전략을 준비했다"라며 "경기서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잘 수용해 줘서 괜찮은 결과를 받은 거 같다"고 평가했다.
조 감독은 이날 '윌러' 김정현을 주전으로 투입한 배경에는 "김정현과 '빈센조' 하승민 둘 다 강점이 뚜렷하다. 아무래도 DRX가 가장 필요한 스타일은 '윌러'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라며 "경기는 졌지만 좋은 플레이를 많이 보여준 거 같다. 당분간은 고정할 것"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조재읍 감독은 "앞으로 재미있고 좋은 경기력으로 잘하겠다"라며 "많이 응원해주면 감사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