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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탠드] 브라질 캐스터 'GSTV', "정원 140석, 우리는 편해"

김용우 기자

2026-03-20 12:15

'GSTV' 구스타보 시마(오른쪽, 사진=CBLoL)
'GSTV' 구스타보 시마(오른쪽, 사진=CBLoL)
브라질 CBLoL 캐스터이자 이번 퍼스트 스탠드에 참가 중인 'GSTV' 구스타보 시마가 브라질 팬들의 열정에 관해 이야기했다.

'GSTV'는 20일(한국 시각) 브라질 상파울루 '라이엇 게임즈 상파울루'에서 열린 퍼스트 스탠드 그룹 스테이지 그룹 스테이지 B조 패자전이 끝난 뒤 진행된 인터뷰서 "경기장이 작은 건 맞지만 브라질 팬들이 가득찬 모습이 보기 좋다. 괜찮다"고 밝혔다.
'GSTV'는 9년 만에 브라질에서 진행 중인 LoL 국제 대회 참가를 묻자 "저한테는 큰 영광이다. MSI와 같이 국제적인 선수들이 CBLoL 경기장 복도에서 자주 만나고 소통한다"라며 "브라질 팬들이 선수들에게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된 거 같아서 좋다"며 대회 참가 소식을 전했다.

대회를 앞두고 라이엇 게임즈는 경기장을 소개하면서 좌석이 140석이라고 했다. 이 내용이 공개되자 브라질 팬들의 반발이 컸다. 그는 "롤파크처럼 크면 좋겠지만 저희가 하는 행사 규모로는 오히려 더 편하다"라며 "항상 팬들로 가득 찬 모습이 보기 좋다. 지금은 괜찮다"고 평가했다.

금일 경기서 CBLoL 대표로 출전한 라우드가 징동 게이밍에 패해 탈락했다. 'GSTV'는 "징동을 맞서기 위해 준비했지만 LCK, LPL 팀과의 대결은 어려울 거로 이미 알고 있었다"라며 저는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노력한 것에 대해 감사할 뿐"이라고 전했다.
1년 만에 CBLoL이 돌아왔다. 작년에는 LTA라는 이름으로 북미팀과 경기했지만 브라질 팬들의 비난이 거셌다. 그는 "다시 돌아온 것에 관해선 큰 기쁨이었다"라며 "LTA였을 때 방식이 비슷했지만 분위기는 달랐다. 지금은 새롭게 돌아왔기에 CBLoL 팀들도 다른 팀과 맞서 싸우고 국제 대회서도 좋은 활약을 보일 기회가 생겨서 정말 좋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GSTV'는 브라질 팬들의 열정에 관해 이야기해달라고 하자 "팬들이 큰 열기를 갖고 열심히 큰 소리로 응원해주고 있다. 항상 많은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하다못해 티켓을 사지 못했으면 문 앞에서 기다려서 선수들이 들어갈 때 응원해주는 팬이 많다. 홍염 뿐만 아니라 북까지 가져와서 응원한다. 저희 팬의 열기는 비교할 수 없다"고 웃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 팀으로 젠지e스포츠를 선택했다. 'GSTV'는 "잘하고 있고 모든 환경에 잘 적응한 거 같다"고 평가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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