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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조재읍, "젠지처럼 하려고 했다가 패했다"

김용우 기자

2026-05-09 00:44

키움 DRX '조커' 조재읍 감독.
키움 DRX '조커' 조재읍 감독.
베트남 하노이 LCK 로드쇼인 '홈 프론트'서 젠지e스포츠에 패한 키움 DRX '조커' 조재읍 감독은 '젠지처럼 하려고 했다고 패했다'고 밝혔다.

키움은 8일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LCK 로드쇼 키움 DRX 홈 프론트 경기서 젠지에 0대2로 패했다. 팀 첫 LCK 로드쇼서 패한 키움은 시즌 3승 8패(-10)로 9위에 머물렀다.
조재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서 "베트남에서 하는 첫 경기인데 좋은 경기를 못 보여준 거 같아서 많이 아쉽다"라며 한화생명e스포츠와의 다음 경기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서 마지막 날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게 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쉬웠던 부분에 관해선 "강하게 할 수 있는 부분서 강하게 못 했고 조금 밀려주거나 좀 져주면서 강한 타이밍에 합류해 교전해야 했다"라며 "그런 부분서 잘 못했고 걸려서 패했다"고 덧붙였다.

조 감독은 베트남에 와서 야외무대서 경기를 치른 소감에 대한 질문에는 "베트남에 와서 느끼는 건 열정과 게임에 대한 사랑이 제가 게임을 시작했을 때 한국에서 느꼈던 감정이 다시 느껴져서 정말 좋았다"라며 "승리로 보답하고 싶었는데 어느 때보다 게임서 패한 것에 대한 부담이 큰 거 같다"고 설명했다.
키움의 다음 상대는 10일 한화생명e스포츠다. 조 감독은 젠지와 한화생명은 강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며 "원래 우리 스타일이 엄청 공격적이고 교전을 좋아한다. 오늘 젠지 상대로 젠지처럼 하려고 했다고 생각한다. 오늘 선수들이 혼이 풀렸다고 본다. 그렇지만 한화생명과의 경기서는 더 멋진 경기를 보여줄 수 있을 거 같다"고 강조했다.

하노이(베트남)=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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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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