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 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 2 대 1 농심 레드포스 '아키' 조영환
1세트 노영진 4 대 1 조영환
2세트 노영진 1 대 3 조영환
스프링 챔피언 '노이즈' 노영진이 FSL 신인의 패기에 한 세트를 내줬지만 세 세트 합계 9득점을 기록하며 A조 첫 승자조 진출자가 됐다.
5일 서울 송파구의 DN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FSL) 서머' 조별리그 1일차 1경기에서 BNK 피어엑스 '노이즈' 노영진이 농심 레드포스 '아키' 조영환에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했다.
후반전 초반에 공격을 시작한 조영환은 노영진의 강한 압박에 고생하면서도 75분경 수아레즈의 단독 찬스로 FSL 첫 득점에 성공했으며, 한 골을 내준 노영진은 바로 비니시우스와 토니크로스의 합작으로 3점 차이를 유지했다. 이후로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아 노영진이 4:1로 첫 세트 포인트를 가져갔다.
이어 진행된 2세트, 전반 초반에 공의 주도권이 빠르게 오가며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33분경 오른쪽 코너킥이 수아레스의 발에 정확히 맞으며 조영환이 선취점을 챙겼으며,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마네의 추가 골로 2:0 리드 상황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 반격을 시작한 노영진은 토니 크로스가 수비에 막히며 고전하는 듯 했으나 이를 뚫어내고 벤제마의 득점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제라드의 슛으로 코너킥을 얻은 조영환은 왼쪽 코너킥을 다시 제라드에 연결, 추가 득점에 성공했으며, 호나우두를 앞세운 노영진의 공격을 두꺼운 수비벽으로 제압하며 2점 차이를 유지, 3:1로 경기를 마치고 승부를 3세트로 넘겼다.
첫 승자전 진출자를 가릴 3세트는 2차례의 코너킥이 실패했지만 공을 놓치지 않은 노영진이 호나우두에 공을 연결하며 11분 만에 첫 골을 넣었으나 바로 반격을 시도한 조영환도 페널티 박스 라인서 공을 넘겨받은 이언 러시가 수비를 제치며 동점 골을 득점했다. 30분을 넘겨 다시 공격 기회를 잡은 노영진이 비니시우스로 오른쪽을 공략했으며 중앙의 토니 크로스가 공을 넘겨 받아 이를 골로 연결하며 전반전을 1골 리드 상황서 마쳤다.
후반전에도 공격의 주도권을 잡은 노영진이 70분 경 벤제마의 장거리 슛으로 다시 점수 차이를 벌렸으며, 상대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8분 뒤 추가 득점까지 밀어 넣으며 다시 한 번 4:1 포인트를 만들었다. 후반 막판 조영환이 필사적으로 점수 차이를 줄이고자 노력했으나 수비 비중을 높이며 이를 제압, 마지막 세트를 승리로 마치고 승자전으로 향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