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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농심 레드포스, 2026 KEL 배그 모바일 우승

박운성 기자

2026-07-27 10:23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우승팀 경기 농심 레드포스(사진=협회 제공).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우승팀 경기 농심 레드포스(사진=협회 제공).
경기 농심 레드포스가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농심 레드포스는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이하 2026 KEL) 결선 첫날 경기에서 91포인트를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다. 이어 26일 최종 결선에서는 안정적인 운영과 뛰어난 교전력을 바탕으로 세 차례 치킨을 획득하며 최종 213포인트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기 농심 레드포스에는 우승 상금 1천만 원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이 수여됐다. 2위 디플러스 기아에는 상금 600만 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이, 3위 충남 CNJ에는 상금 200만 원과 한국e스포츠협회장상이 각각 주어졌다. 또한 결선 1·2위를 차지한 경기 농심 레드포스와 디플러스 기아는 오는 10월 말 인도에서 열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터내셔널 컵(BMIC) 출전 시드를 받았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MVP 'XZY' 김준하(사진=협회 제공).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MVP 'XZY' 김준하(사진=협회 제공).
만장일치로 결선 MVP에 선정된 농심 레드포스 'XZY' 김준하는 "열심히 연습하며 준비할 때부터 이번 KEL 우승을 예감했다. 앞으로 국제 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이 남아 있다.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할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며,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은 지난 4월 18일 경남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막한 이후, 온라인 본선을 거쳐 7월 26일 대전에서 막을 내렸다. 약 세 달간 진행된 본선에는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세종, 경기, 충남, 전남, 경북, 경남, 고양, 수원, 제천, 전주 등 14개 지역팀과 함께 디플러스 기아, 키움 DRX 등 2개 파트너팀이 참가했다.
2026 KE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종목의 결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와 크래프톤이 공동 주관했으며, 대전e스포츠경기장, SK텔레콤, 꾸브라꼬숯불치킨,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했다.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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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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