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메뉴
닫기

닫기

'18연패 탈출' DN 유병준, "'샤벨', 내 생각에 맞는 정글러"

김용우 기자

2026-08-02 20:31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
시즌 18연패에서 벗어난 DN 수퍼스 '꿍' 유병준 감독이 새롭게 합류한 정글러 '샤벨' 김단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DN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LCK 3라운드 라이즈 그룹 경기서 한진 브리온에 2대1로 승리했다. DN은 개막전 이후 이어졌던 연패를 '18'에서 끊었다. 시즌 2승 18패(-32). 반면 한진은 7연패가 이어졌다. 시즌 6승 14패(-10).
DN 유병준 감독대행은 경기 후 인터뷰서 "오늘 이겼지만 조금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라며 "다행히 연패는 끊었지만 앞으로 경기 템포가 빠르고 바로바로 준비해야 한다.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거 같다"며 18연패서 벗어난 소감을 전했다.

디플러스 기아 CL 팀에서 떠난 3라운드를 앞두고 합류한 '샤벨' 김단우에 관한 평가에는 "팀에 필요한 적극성이 너무 좋았다"라며 "열정적인 게임 피드백 이런 거조차도 제 마음에 딱 들었다. 팀의 방향성을 정할 때도 '샤벨' 선수가 제 생각에 맞는 정글러라고 생각해 적극적으로 기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세트 패배에 대해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2세트는 소위 말하면 지면 안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했다. 중간 과정서 나오면 안 되는 실수가 여러 번 나왔다. 게임이 생각과 너무 달라졌다"라며 "대회의 긴장감, 그리고 부담감을 통해 실수가 나왔다. 그런 부분서 역전당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병준 감독대행은 "피드백은 짧게 끝내는 게 좋을 거 같아서 2세트 패배 이후 짧게 끝냈다"라며 "3세트를 앞두고 우리가 어떻게 진행하고 플레이했을 때 이길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선수들 표정도 3세트서 질 거 같은 표정이 아니라 이길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을 보여서 담담하게 준비했다"고 답했다.

끝으로 유 감독대행은 "너무 많이 패해서 죄송스럽다. 이제 승리를 보여줘서 정말 다행이다"며 "남은 경기가 많지 않지만 최대한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게 계속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데일리 숏

전체보기
데일리 숏 더보기

HOT뉴스

최신뉴스

주요뉴스

유머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