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현 3대0 임지용
1세트 이주현 승 4대3 임지용
2세트 이주현 승 6대4 임지용
대전광역시 이주현이 화려한 드리블 돌파와 승부차기 철벽 선방을 앞세워 FC온라인 아마추어 최강 자리에 올랐다.
이주현은 16일 경상북도 경주시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FC온라인 결승전에서 울산 대표 임지용을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주현은 2세트서 드리블 돌파 공격이 상대 수비에게 차단되며 어려움을 겪었다. 드리블을 시도하다 상대에게 공격권을 내주고 역습으로 실점하는 패턴이 이어진 것. 이주현은 두 골을 먼저 내주며 끌려갔고 후반 80분까지 2대4로 밀렸다.
위기의 순간 이주현은 상대 선수 파울로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성공시킨 뒤 후반 종료 직전 극장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연장전으로 몰고갔다. 이주현은 연장전에서 두 골을 추가해 최종 스코어 6대4로 2세트를 따냈다.
이주현은 3세트 전반 종료 직전 중거리슛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초반 상대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이주현은 연장 전반 상대의 강력한 슈팅을 두 차례나 막아내 역전 위기를 넘겼다. 이주현은 연장 후반 막판 상대의 1대1 단독 찬스에서 실점하지 않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이주현은 승부차기 1번 키커로 실축했으나 상대의 1, 2, 3번 키커의 슈팅을 모두 막아내고 승부차기서 2대0으로 승리, 내리 세 세트를 따내고 3대0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