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이민호 총괄 "베트남, PUBG e스포츠 성장 동력"
크래프톤의 이민호 e스포츠 총괄이 PUBG e스포츠의 성장에 있어 베트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 총괄은 11일 개최된 ‘한-베트남 문화산업 발전 협력 간담회’에서 게임 산업을 대표해 PUBG e스포츠의 베트남 시장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베트남 부이 타인 손 부총리,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응우옌 반 훙 장관 등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이민호 총괄은 하이브의 이재상 CEO, 캐리소프트의 박창신 대표 등과 함께 한국 문화 콘텐츠의 해외 진출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이 총괄은 발표에서 베트남을 'PUBG e스포츠의 성장 동력'으로 지목하며, 베트남 시장의 잠재력과 성과에 대해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