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돌입 VCT 퍼시픽…젠지-DRX, 챔피언스 동반 진출 노린다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를 시작된다. 플레이오프에 오른 젠지e스포츠와 DRX는 발로란트 챔피언스 서울 동반 진출에 도전한다.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플레이오프가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막을 올린다. 정규 리그에서 나란히 1, 2위에 오른 페이퍼 렉스(PRX)와 DRX가 2라운드에 직행한 가운데, 마스터스 마드리드 챔피언 젠지와 렉스 리검 퀀(RRQ), 팀 시크릿(TS)와 탈론e스포츠가 1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스테이지 2가 종료되면 8월에 곧바로 챔피언스 서울이 열리는 만큼, 진출 팀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퍼시픽의 경우에는 주어진 네 장의 티켓 중 한 장을 정규 리그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