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k리그] 1위로 올라선 광주FC, 2경기서 13골 '골잔치'
광주FC의 상승세가 사그라질 줄 모르고 있다.광주FC가 '2024 ek 리그 챔피언십 시즌1'(이하 ekl리그) 8강 풀리그에서 1위로 올라섰다. 광주FC는 지난 26일 에이블과의 경기에서 승리한 뒤 27일 광동 프릭스마저 잡아내며 2승을 추가했다. 에이블과의 경기에서 광주FC는 3승을 챙기며 승점 9점을 추가하며 1위로 올라섰다. 황세종이 3골, 박세영이 2골, 최승혁이 1골을 넣어 총 6골 골 잔치를 벌였다. 이어 광동 프릭스에게도 골잔치를 이어나갔다. 황세종이 2골, 박세영 4골, 김태현이 1골, 총 7골을 기록했고, 승점 7점을 더해 총 26점을 획득하며 1위를 이어나갔다. 2위는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차지했다. 27일 kt롤스터를 만난 수원삼성블루윙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