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26일 열린 스타리그 8강 삼성전자 칸 이영한과의 경기 후 "필사적으로 노력해서 스타리그 4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2세트에 벌어진 재경기 상황에 대해선 "나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단호하게 판정을 내려서 당황했다. 왜 항상 자신들이 실수해놓고 당당한지 모르겠다. 선수들이 이렇게까지 말을 하면 고칠 것은 고쳤으면 좋겠다. 나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단호하게 판정을 내려서 당황했다"고 설명했다.
[영상] KT 이영호 "이번 판정에 크게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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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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