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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PA컵] 프레딧 브리온 '루피' 김동현 "'케리아' 닮고 싶어"(영상)

안수민 기자

2021-12-10 21:50

프레딧 브리온 서포터 '루피' 김동현.
프레딧 브리온 서포터 '루피' 김동현.
▶해당 영상 바로가기: https://youtu.be/_jhJCDXotqQ

프레딧 브리온 서포터 '루피' 김동현이 서포터 롤모델로 '케리아' 류민석을 뽑았다.
프레딧 브리온은 10일 울산 남구에 위치한 문수체육관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LoL) KeSPA컵 울산 8강 C조 경기서 만난 쉐도우 배틀리카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프레딧 브리온은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데일리e스포츠는 프레딧의 4강 진출 확정 후 김동현을 만나 인터뷰를 했다. 먼저 '루피'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 된 이유를 묻자 김동현은 "어렸을 때부터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별명이었기도 해서 닉네임을 '루피'로 정하게 됐다"고 답했다.

김동현은 미드 라이너가 주포지션이었는데 라이엇 게임즈의 오디션 프로그램 롤 더 넥스트를 진행하면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이에 대해 김동현은 "미드 라이너에서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롤 더 넥스트에 참가해 서포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는데 재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리고 다른 라인에 비해 비교적 쉽다고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면 옳은 선택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닮고 싶은 선수로는 현 T1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을 뽑았다. 김동현은 "서포터하면 당연히 '케리아'라고 생각한다. 넘어서기보다는 류민석 선수 정도만이라도 닮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이 밖에도 4강에서 만나고 싶은 팀, 선수로서의 개인적인 목표, 다음 경기에 임하는 각오에 대한 답변을 했다.

안수민 기자 (tim.ansoomin@dailyesports.com)

안수민 기자

tim.ansoom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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